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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건강 done

숏츠 때문인 줄 알았는데 진짜 원인은 따로 있어요

- 주은연 교수는 ‘자도 자도 피곤하다’는 호소의 대부분은 실제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 주기가 불규칙한 데서 온다고 설명한다. 특히 본인이 많이 잔다고 느껴도 수면 시계나 수면일기를 통해 보면 실제로는 충분히 자지 않는 경우가 많고, 주중에 적게 자고 주말에 몰아 자는 ‘사회적 시차’도 큰 문제라고 말한다. -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수면은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이 안 되며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만들 수 있어 성인 ADHD처럼 보일 수 있다. ADHD 진단 전에는 최소 2~4주 정도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유지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며, ADHD 약으로 쓰이는 각성제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치료제처럼 오해되는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나는 적게 자도 괜찮은 숏슬리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진정한 유전적 숏슬리퍼는 매우 드물며 장기적으로 건강 피해가 없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를 숏슬리퍼라고 믿지 않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젊을 때는 버티는 것처럼 보여도 45~50세 이후 혈압, 고지혈증, 당뇨, 우울,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으로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술은 잠드는 데는 도움처럼 느껴지지만 렘수면을 억제하고 새벽에 반동적으로 수면을 깨뜨리며, 수면무호흡을 악화시킨다. 특히 한국 남성은 음주량, 운동 부족, 기도·턱 구조 등의 영향으로 수면무호흡에 취약하고, 수면무호흡은 심혈관·뇌혈관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수면무호흡의 힌트로는 똑바로 누워 자기 어렵고 옆으로만 자야 편한 경우가 있으며, 장기간 옆으로만 자면 어깨 등 근골격계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45세 이상 남성, 50세 이상 여성은 건강검진 차원에서 수면다원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 숙면을 위한 핵심 해법은 충분한 수면 시간, 좋은 수면 질, 규칙적인 수면 시간대이며, 여기에 금주와 운동이 필수로 더해진다. 특히 운동은 불면증 치료에서 매우 중요하며, 근력이 부족하면 조각잠이 늘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걷기만으로 부족하고 데드리프트, 로우, 월싯, 밴드 풀업 등 근력운동을 주 3~4회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 10~30대에게는 주중·주말 취침 시간을 같게 유지하고, 12시를 넘기지 않으며, 술을 줄이고, 일주일에 3회 이상 5km 정도 뛰는 습관을 권한다. 40대 이후에는 규칙적인 수면에 더해 근력운동을 반드시 추가하고, 술을 줄이며, 수면무호흡 등 수면질환 여부를 전문적으로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Metadata

작성일시
2026-06-13 21:25:38 KST
업로드/발행일
2026-06-11
채널/출처
장동선의 궁금한 뇌
작성자
장동선의 궁금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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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text / OCR

Transcript:
0:00 요즘 갑자기 성인 ADHD 증가하고
0:02 젊은 친구들이 나 ADHD야라고
0:05 얘기하고 약 먹는 경우가 되게
0:06 많은데요.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0:09 규칙성이 떨어지면은 이로 인해 정신이
0:12 산납고 집중이 안 되고 기억이
0:14 떨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0:16 너무나 아주 전형적인 수면 부족
0:18 증상이거든요. 근데 그게 수면 부족이
0:20 아니라 성인 ADHD로 약간 좀 잘못
0:23 진단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0:25 콘서트하는 게다가 각성제예요.
0:28 ADHD를 치료하는게 아니라 ADH
0:31 때문에 애가 정신이 살아가고 집중하고
0:32 졸리니까 약을 줘서 각성에서 깨우는
0:35 거라니까요. 치료제가 아니에요. 정말
0:38 일시적인 그때 소화한데 소화재 먹는
0:40 거랑 똑같다고요. 근데 그거를 지금
0:42 굉장히 많이 먹고 그게 마치 나의
0:44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 있을
0:46 거라 믿어요.
0:51 안녕하세요. 뇌과학 박사
0:53 장동선입니다. 제가 요즘 굉장히
0:56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건강과 관련된
0:59 내용을 풀어보는 웰리스 라디오로
1:02 돌아왔습니다. 자도자도 피곤하다.
1:05 피로가 해소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1:07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대체
1:10 무엇이 문제일지 그리고 어떻게 자야
1:13 정말 필요가 잘 풀리는 잠을 잘 수
1:15 있을지 오늘 심도 깊은 수면과 잠에
1:18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 텐데요.이
1:20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를 꼽히시는
1:23 분입니다. 수면 전문의 주은현 교수님
1:26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1:28 >> 안녕하세요. 주은현입니다.
1:34 >> 저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에서 수면
1:37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주은연입니다.
1:40 >> 자도 자도 피곤하다. 피로가 안
1:42 풀리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시죠? 어,
1:45 훅 잔 거 같은데 아침에 눈을 뜨니까
1:47 피곤하고 또 주중에 밀린 잠을 주말에
1:50 몰아서 잔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래도
1:52 피곤하고 저는 독일 미국에서도 살다가
1:55 한국에 와서 느껴진게 우리에게는 너무
1:58 정상적인 풍경이 사실 한국에 오는
2:00 관광객들은 항상 오하고 약간 놀라는게
2:03 평일 아침 러시아 지하철리건 버스를
2:06 타면 모두가 자고 있어요. 근데이
2:08 풍경이 한국에서만큼 이렇게
2:10 일상적이지는
2:12 않거든요. 해외가 그 제가 기억하는
2:14 독일의 아침 버스 뭐 아침 지하철
2:18 생각해 보면 다 책한 건 들고 있거나
2:20 갓 러닝하고 돌아와서 뭔가 생생한
2:22 사람들이 더 많이 보였는데 한국은
2:24 기본적으로 다 아침에 졸거나 자거나
2:28 이게 이제 출근길의 기본 모양새인 거
2:31 같아요. 자 요런 현상은 왜 생겨나는
2:35 걸까? 기본적으로 왜 자고 일어나서
2:38 가야 되는데 피곤한 걸까? 저마다
2:40 이유가 다르겠지만 교수님의 분석이 좀
2:43 있을까요?
2:44 >> 네. 보통 피로하고요. 조는 거하고는
2:47 우리가 막 혼했쓰지만 달라요.
2:49 >> 아, 달라요.
2:50 >> 정의가 다르죠. 피로는 한마디로
2:52 말해서 로우 에너지예요. 에너지가
2:55 낮다. 졸름은 쉽게 잠에 빠진다.
2:58 그래서 필요해서 잠에 쉽게 빠질 수도
3:00 있지만 필요하다고 잠에 쉽게 빠지는
3:03 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두 개인
3:04 다른 건데 혼용해 쓰고 있죠. 근데
3:06 지금 말씀하신 아침 출근길에 다 같이
3:09 졸고 있다라고 하는 건 사실 피로도
3:12 있고 졸름이 같이 있다는 뜻이고 거의
3:14 90% 이상의 원인은 전날 밤 수면
3:17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거예요. 보통
3:20 우리가 잠을 얘기할 때 요인을 세
3:22 가지로 얘기를 해요. 첫 번째는 수면
3:24 시간. 두 번째는 수면의 질 세
3:27 번째는 수면의 주기. 그니까 타이밍
3:30 언제 자느냐.이 이 세 개가 다
3:31 맞아야 되거든요. 그중에 어느 하나
3:34 부족하면 나머지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3:36 어쨌든 그 수면에 문제가 있으니까
3:38 주무시겠죠. 대개는 젊은 사람들은
3:41 수면 시간이 문제예요.
3:43 >> 방금 말씀하신 세 가지가 피곤한 뇌가
3:46 아침에 일어나서도 계속 필요가 풀리지
3:49 않고 조는 거를 만드는 거 일반적으로
3:51 사람들이 아 난 자두자두 졸리다이
3:54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3:56 >> 자도자도 졸리다라는 말이요 굉장히
3:58 주관적이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4:01 아 정말 이분이 길게 자도 졸리는 거
4:04 같다라는 걸 판단하려면 하신 저는
4:06 임상의니까 그런 환자가 왔을 때 항상
4:09 시계를 채워요. 시계를 채우는 이유는
4:11 객관적으로 수면 시간을 체크하기
4:14 위해서 그렇습니다. 최소한 7일에서
4:16 14일 채워요. 그러니까 주말 반드시
4:18 포함시켜서 길수록 좋아요. 그러면서
4:20 동시에 수면 일기라는 걸 쓰게 해요.
4:23 내가 느끼기에 난 몇 시에 자고 몇
4:25 시에 일어났다 이런 걸 다 쓰게
4:26 하거든요. 그러면 열 명도 자도
4:29 졸려요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잖아요.
4:31 여덟 명은요. 저 그렇게 많이 안
4:33 자더라고요라고 얘기를 해요. 내
4:35 느낌은 굉장히 많이 자는 거 같은데
4:37 실제 적어 보니까 8시간도 안 누워
4:40 있고 오히려 더 짧았다라는 분이
4:42 많고요. 또 다른 분들은 어떤 경우가
4:44 또 있냐면 사회적 시차가 심한 분들이
4:46 있어요. 주중에는 되게 짧게 자고
4:49 주말에 캐치업 슬립 길게 자고 짧게
4:51 자는 거는 생각하지 못하고 길게 자는
4:54 것만 기억해요. 드라마틱한 것만 원래
4:56 기억하니까. 그래서 특히 엄마들이
4:58 얘요 주말에 12시간 14시간 자요.
5:00 얘는 김연병인 거 같아요. 사실은 그
5:03 친구가 김연병이라기보다는 주중에
5:05 부족한 잠을 몰아던 친구였던 거죠.
5:07 음자도자도라는지극히
5:11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거를 정판기
5:13 위해서는 객관적 지표가 필요하다.
5:15 이걸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
5:17 >> 그러니까 내가 자도 자도 졸리다라는
5:19 말을 한다는 건 기본적으로 충분히
5:21 자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내포가
5:24 되어 있는 거네요.
5:25 >> 첫 번째가 수면에 양이 부족하면 졸릴
5:27 거고요. 두 번째는 저는 길게 자는
5:30 거 같은데 자도 자도 자도 피로가 안
5:32 풀리고 졸려라고 얘기하는 거는 수면의
5:35 질이 현저히 떨어졌을 경우죠. 그게
5:37 두 번째 케이스고요. 세 번째는 좋은
5:39 수면이라는 거는 수면 주기가 적절한
5:42 시간대여야 되고요. 규칙적이어야
5:44 돼요. 내가 여덟 아 시간을 자는데
5:46 어떤 때는 시작 시간이 9시고 밤,
5:48 어떤 때는 1시다. 왔다리 갔다리
5:50 한다. 그러면 수면 시간과 상관없이
5:53 수면 주기가 엉망이면은 피곤해요.
5:55 사실은 제일 중요한 규칙성이에요.이
5:58 규칙성이 깨지면 뇌가 생체 시계가
6:00 갈길를 잃어요. 뇌가 생체 시계가
6:02 갈길를 이르면 내 몸 전체 조직에
6:05 깔려 있는 생체 시계가 갈길을
6:07 잃어요. 리듬이 안 맞게 되면서
6:10 리듬이 소멸되면서 질병이 발생을
6:12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규칙성은
6:14 중요한 얘긴데 그거 지키는게 쉽지
6:17 않은 거 같아요. 현대 사회는.
6:18 그래서이 많은 문제가 생기는 거
6:20 같습니다.
6:21 >> 저도 그 어려움이 컸어요. 수면을
6:23 이렇게 강조하면서 실제로 워치로
6:26 측정을 해 보면 부끄러운 얘기지만
6:28 6시간 평균 자면은 저는 많이 잤다고
6:30 느껴요. 아주 안 건강한 거죠.
6:33 사실은 7시간 8시간은 돼야 되는데
6:35 >> 6시간은 조금 짧아요.
6:36 >> 보통 평균이 아마 1년 전체를 보면은
6:39 5시간 몇 분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6:41 짧아요.
6:41 >> 바쁘셔서 그래요. 잠을 자기 싫은
6:43 건가 아니면 잠이 안 오는가
6:45 다르거든요.
6:46 >> 저는 약간 과학성 상태인 경우가
6:49 많아서 해야 될 일, 보고 싶은 것,
6:52 해야 되는 일들에 대한 어떠한 것들이
6:54 너무 많은데 그걸 또 하면서 즐기는
6:57 편이다 보니까
6:57 >> 자고 싶지 않은 거죠. 자고 싶지
6:59 않고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뭔가
7:02 더 해야 될 거 같은 느낌. 굉장히
7:04 한국 사람들의 굉장히 기질, DNA
7:07 깔려 있는 근데 그게 결국은 대가를
7:09 치뤄요. 근데 요게 정말 내 몸이
7:12 나에게 보내는 신호가 내가 이거를
7:14 자지 않고 해야지라는 거보다 더
7:16 강력해지기 시작한게 작년부터데 작년
7:19 이전까지는 데이터를 보면은 1년에
7:22 전체적으로 뛰거나 걷거나 한 시간이
7:24 300시간 안 넘었어요. 200시간
7:26 안 넘었던 적도 있으니까 진짜 데스크
7:28 워커 정말로 움직임의 양이 절대적으로
7:31 적었던 거죠. 근데 작년에 마라톤,
7:33 러닝, 철인삼 굉장히 활동적인 걸
7:35 하다 보니까 작년에 총 걷고 뛴
7:38 시간이 1700시간이 넘어요. 근데
7:40 흥미로운게 뭐냐면 이때 이후로 무슨
7:43 핑계가 있건 밤에 돼서 치매임대에
7:45 누으면 그냥 뭐 스마트폰을 들거나
7:47 책을 들 힘도 없이 그냥 바로
7:49 졸려요. 그래서 그 규칙성이 의지로
7:52 되는게 아니라 운동을 하니까
7:54 생기더라고요.
7:55 >> 맞아요. 운동은 매우매우 중요하고 제
7:58 책 이름이 매일 숙면인데 매일 숙면이
8:01 코로 매일 운동 같아요.
8:02 >> 아, 그래요?
8:03 >>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이제
8:05 수면 클리닉 운영이 23년째거든요.
8:08 사실은 불면증 환자가 제일 많은데
8:10 불면증 환자의 가장 첫 번째
8:12 치료가인지 행동 치료라는 거예요.
8:15 CBTI 인니아에 대해서. 그게
8:18 일본이고 그거는 유럽이건 서국건 다
8:21 똑같아. 미국이든. 그래서 그걸
8:22 따라서 해봤습니다. 그런데 듣는
8:24 사람이 있고 안 듣는 사람이 있어요.
8:26 잘 따라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8:28 아니에요. 잘 따라해도 인재동 치료가
8:31 효과가 좋은 분이고 그렇지 않은 분의
8:33 차이. 특히 나이 드신 분들. 그게
8:35 근력이었거든요.
8:37 그래서 제가 운동 중제하는 것을
8:40 추가했어요. CVTI에다가. 그래서
8:42 하나의 프로그램 패키지를 만들어서
8:44 시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훨씬 더
8:46 효과가 좋고요. 그 과정에서 제가
8:48 느낀 거예요. 아, 근육의 기능력이
8:51 가장 중요하구나. 수면에 있어서 그걸
8:54 느꼈고요. 요새 그 얘기를
8:55 계속합니다.
8:56 >> 그 재밌는게 뭐냐면 우리는 잠이라고
8:59 그러면은 잠 드는 순간, 잠자 가는
9:03 그 순간만 보는데 사실은 하루 동안의
9:06 운동량, 식사, 많은 어떤 규칙성 다
9:10 있쓴 다음에 자러가는 순간의 일이니까
9:13 >> 자러가는 순간에 잘 자야지 어떻게
9:15 해야 잘 자요의 팁은 사실은 하루
9:17 전체 생활을 빼놓고는 의미가 없는
9:19 거죠.
9:20 >> 네. 어떻게 활동했는가 행동했느냐가
9:22 제일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그냥 밤에
9:24 자는 것만 생각하는 건 맞아요.
9:26 >> 요즘 성인 ADHD인지 의심하는
9:29 분들이 많은데 수면이랑도 관계가
9:32 있을까 하는 질문도 드리고 싶은데요.
9:34 >> 가장 중요한 요건인 거 같아요.
9:36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규칙성이
9:39 떨어지면은 이로 인해 정신이 사납고
9:41 집중이 안 되고 마음 둘 데가 없고
9:44 기억이 떨어지는 증상이 생길 수
9:45 있어요. 너무나 아주 전형적인 수면
9:48 부족 증상이거든요. 근데 그게 수면
9:50 부족이 아니라 성인 ADHD로 약간
9:52 좀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많은 거
9:54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갑자기 성인
9:57 ADH 증가하고 젊은 친구들이 나
9:59 ADHD야라고 얘기하고 약 먹는
10:02 경우가 되게 많은데요.
10:03 >> 본인이 성인 ADHT라고 생각해서
10:07 정신과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타
10:09 왔는데 알고 보니 사실 ADHT처럼
10:13 보이던 증상이 ADHD가 아니라
10:15 수면부족 때문이었다. 그니까 실제로
10:18 그러면 ADHD 진단받기 전에 충분한
10:20 수면 시간량을 체크하고 ADHD
10:23 테스트로 넘어가는게 맞으려나요? 네,
10:25 당연합니다. 수면 시간뿐만 아니라요.
10:28 수면의 규칙성까지 같이 봐야 돼요.
10:30 어떤 날은 3시간, 어떤 날은
10:31 12시간 자고 왔다 갔다 하는 거
10:33 있잖아요. 시간대뿐만 아니라 수면
10:34 시간까지 평균내면 8시간이라고 얘기할
10:36 수 있지만 그건 다른 얘기예요.
10:38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충분한 수면
10:41 시간을 잡는가를 평가를 최소한 2주
10:44 이상, 4주까지는 본 다음에 그럼에도
10:47 불구하고 내가 A대 증상이 있는 거
10:49 같아라고 했을 때 접근하는게 맞지.
10:52 수면에 대한 평가 아무것도 없이 하는
10:54 건 저는 조금 너무 무모하지 않나라고
10:56 생각해요.
10:57 >> 와, 이거 흥미롭네요. 왜냐면 최근에
10:58 이제 학계 굉장히 큰 어떤 논란 또는
11:01 이슈가 왜 갑자기 성인 ADHD 진단
11:04 수자가 늘었지라는 거에 대한 그게 뭐
11:06 AI 때문이다, 인터넷 때문이다,
11:08 SNS 때문이다, 굉장히 많은
11:10 추측들이 있는데 그중에 좀 결정적인
11:12 요인이 될 수 있는게 실제 ADHT가
11:14 아닌데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서
11:16 ADHT처럼 보이는 증상이 늘어난
11:19 거를 그걸로 진단해 본 케이스들도
11:20 섞여 있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네요.
11:22 >> ADHD가 진단하는 바이오마커가
11:24 없어요. 증상 기반이에요. 그러기
11:26 때문에 더 이렇게 과진단되고 있지
11:29 않는가? 콘서트하는 게다가
11:31 각성제예요. ADHD를 치료하는게
11:34 아니라 ADH 때문에 애가 정신이
11:36 살랑하고 집중하고 졸리니까 약을 줘서
11:39 각성에서 깨우는 거라니까요. 치료제가
11:41 아니에요. 정말 일시적인 그때
11:44 소화한데 소화재 먹는 거랑
11:45 똑같다고요. 근데 그거를 지금 굉장히
11:47 많이 먹고 그게 마치 나의 모든
11:49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 있을 거라
11:51 믿어요.
11:51 >> 아이들도 그럴 수 있죠. 어, 왜냐면
11:53 아이들이 사실은 많이 자야지만 제대로
11:56 학습을 할 수가 있는데 학원 보내고
11:59 너무 스케줄을 까득 채우면서 잠만
12:01 자고 숙제시키면 사실은 ADH처럼
12:03 보이는 증상이 늘어날 수도 있는
12:05 거네요.
12:05 >> 당연하죠. 애들은 보통 8시간
12:08 10시간 자야 돼요. 근데 그렇게
12:09 자는 초등학생 우리나라에 없어요.
12:11 >> 그러니까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우리
12:13 아이 ADHD 아니야라고 하기보다
12:16 사실은 내가 너무 잠자고 공부시키고
12:18 학원 보내고 숙제시키는 거 아니야부터
12:20 체크를 하고
12:20 >> 당연합니다.
12:21 >> 안 좋아지면 그다음에 ADH 걱정해야
12:23 되는 거네요.
12:24 >> 네. 그래서 반드시 수면 체크하시기
12:26 바랍니다.
12:28 >> 왜 그...